치통 완화 진통제 먹어본 썰

치통 완화 진통제 먹어본 썰

개인차이 당연히 있을수 있음

치통엔 치과 진통제가 짱짱짱임

약국에서 우리가 그냥 살수있는 진통제로 버틸수있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보험 유예기간 때문에 치과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 버티기용으로...

진짜 뻥안치고 마지막 일주일은 하루에 진통제로 만원어치 먹고 버틴것 같아요 거의 진통제에 취해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진통제 과다 복용은 건강에 안좋을겁니다. (약 겉면에 써있을껄요!?)

#게보린릴렉스

안파는 약국도 꽤 됨

그나마 효과가 괜찮았던 편인데...

솔직히 이것도 마지막엔 한번에 두알씩 먹고(약사님이 2개 먹으라고 써주심...) 시간 간격도 엄청 줄기도 함

근데 그마저도 안들었음

#탁센

초반에 꽤 괜찮았던 소염진통제

나중엔 의미 없었음

#파인싹

음 먹으나 마나?

사실 마지막 일주일은 잘때 거의 약에 취해서 잤습니다.

무슨 약을 먹어도 안들어서...

미열도 있고해서 콜대원 같은 감기약 먹고 잠들까도 고민했습니다.

낮엔 괜찮은데 밤엔 진짜...

결론은 어짜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진통제는 별 효과 없으니까

진짜 아프기전에 병원 가시고 미리 치아보험 준비하세요

집안에 잇몸 안좋은분이 많다 그럼 늦어도 30대 중후반부터 치아보험 들어서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