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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이야기 #1 어린이집 여벌옷 새로 보냈었는데 새 옷으로 돌아왔네요

 

사실 돌려받은지 꽤오래된 옷이긴하다.

 

여름옷을 다시 꺼내면서 작년에 어린이집에 여벌옷으로 보냈던 옷을 보니 헛웃음이 나온다.

 

새옷이다.

 

 

첫째는 커버려서 둘째줘야하고 둘째꺼는 누구 줘야할 것 같다.

 

아무리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혀주지 않는 어린이집은 문제가 있다.

 

이런 일도 있었다.

 

기저귀를 떼더라도 간혹 바지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게 마련이다.

 

여벌옷과 속옷을 보내줬음에도 그냥 팬티 없이 입혀보냈던 어린이집...

 

과연 부모가 민감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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